증권 국내증시

포스코,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포스코가 3·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포스코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4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88%(6,500원) 오른 2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철강업 구조조정과 3·4분기 실적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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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매수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 C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차지하고 있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본업에서 탄소강 부문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해외철강 법인의 수익성 개선과 신흥국 통화 안정세로 연결실적도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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