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력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일부 부속품의 공급이 원할 하지 않아 갤럭시 노트7 글로벌 물량을 책임지는 베트남 공장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미국뿐 아니라 중국과 한국 등 글로벌 소비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취해진 조치로 알고 있으며, 한국 국가기술표준원,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중국 규제 당국 등 각국 정부기관과 협력해 진행된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정승희인턴기자 jsh040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