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17일 부산시청서 '다복동 사업 한·일 정책 토론'

부산시와 다복동 사업 추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다복동 사업 성과모형 검토를 위한 한·일 정책토론회’가 오는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다복동 사업은 읍·면·동을 복지허브로 만드는 부산형 복지모델이다. 이 자리에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복지담당자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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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의 지역복지 전문가인 히라토 다카유키 일본복지대 교수를 초청해 자문 토론을 연다. 또 김은희 부산시 희망복지팀장이 ‘다복동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손지현 신라대 교수가 ‘읍·면·동 맞춤형 복지사업 효과성 모형제안’을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이언상 일본 동지사대학 교수와 박순규 부산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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