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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만나’ 이세영과 키스신 촬영한 2PM찬성, “그때 이후로 술을 안 마신 적이 없다”

오늘 올리브TV ‘8시에 만나’에서는 2PM 찬성과 개그우먼 이세영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 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올리브TV 혼밥할 땐 ‘8시에 만나’올리브TV 혼밥할 땐 ‘8시에 만나’


올리브TV 혼밥할 땐 ‘8시에 만나(연출 최정하)’ 4회에서는 ‘혼밥하기 좋은 최고의 고깃집’을 주제로 3인의 셀럽이 각자가 선택한 맛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혼밥 끝판왕’으로 불리는 고깃집에서 셀럽들이 각각 어떻게 혼밥을 즐기는지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혼자 가도 어색하지 않은 고깃집은 어디인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등을 소개해 혼밥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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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세영은 ‘SNL 코리아 시즌8’에서 찬성과 키스신을 촬영 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어 이세영은 찬성에게 “자신과의 키스신 촬영이 어땠는지” 소감을 물었고, 찬성은 아무 말 없이 술잔에 술을 따라 폭소를 자아냈다. 그 모습을 본 탁재훈이 “그때 키스신 때문에 계속 괴로워서 술 마시는 거야?”라고 묻자, 찬성은 “그때 이후로 술을 안 마신 적이 없다”고 말하며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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