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발달장애인 사회참여 지원 전담기구 이달 말 출범

경기도는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에 있는 누림센터(옛 경기도장애인복지관) 3층에 경기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설치, 오는 3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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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137㎡ 규모의 공간에 센터장 1명, 개인별 지원팀 5명, 권익옹호팀 3명, 운영지원팀 1명 등 모두 10명이 근무하게 된다. 운영은 수탁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탁운영 형태로 맡게 되며 국비와 도비를 합쳐 4억7,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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