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랑시티자이 성공적인 출발, 치열한 1순위 마감 예상된다!
‘안산 그랑시티자이 ’분양이 높은 특별청약 성적을 이루며 성공적인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건설 사장(임병용)이 안산 사동에 선보인 ‘그랑시티자이’의 1회분 특별공급에서 신혼부부 등이 청약대열에 가세한 데 힘입어 40%의 소진율을 만들었다.
과거 경기도 안산시 특별청약 소진율 최고 기록인 ‘센트럴 푸르지오’(41%)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안산 그랑시티자이가 거둔 1회분 특별공급분 청약성적은 내실 측면에서 푸르지오보다 값어치가 높다.
또한 ‘안산 그랑시티자이’는 소형뿐만 아니라 중대형에도 특별청약자들이 몰렸으며 전용 59㎡와 72㎡ 등 2개 주택형의 소진율은 각각 81%와 58%를 기록한다.
아파트의 테라스형인 95㎡과 중대형 101㎡형 등 2개 주택형은 소진율이 100%와 86%로 중소형의 인기를 높였다.
이처럼 ‘안산 그랑시티 자이’는 특별청약의 성공적인 성적에 힘입어 일반청약분이 당초 1,868가구에서 1,645가구로 줄면서 모든 주택형에서 1순위 마감이 예상된다.
아파트 업계 관계자는 “‘그랑시티자이’의 1회분의 특별공급분 성적이 기대 이상으로 양호, 모두 7,628가구에 달하는 브랜드 대타운의 분양이 순조로울 전망이다. 이 단지의 분양이 성공할 경우 부산 명륜자이가 기록한 전국 최고 청약경쟁률에 최다 청약자에 이어 최상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안산 그랑시티자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