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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밍고, 지중해식 브런치&프랑스베이커리 카페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불경기와 취업난이 장기화 되면서 청년층부터 은퇴 후 노후를 준비하는 장년층까지 창업시장으로 몰리면서 창업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표자 연령대별 사업체수 증감률이 20대(23.6%), 30대(6.5%), 40대(0.8%), 50대(0.9%), 60대 이상(11.8%)으로 전 연령층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에 전문가들은 “성공창업은 창업 후 1~2년 뒤 안정화에 접어드는 것을 기준으로 선택 해야 한다. 꾸준하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기존 시장의 틈새를 공략할 수 있는 유망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창업 시장에서 브런치&베이커리 카페창업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까사밍고는 창업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본사의 다양한 지원과 차별화된 메뉴, 인테리어 구성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적합한 유망 프랜차이즈 아이템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지중해식 콘셉트의 카페를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웰빙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것.


커피와 음료 위주의 브런치 카페가 아닌, 고품질AOP 프랑스 천연버터만을 사용한 베이커리와 북유럽 지중해 환경을 옮겨 놓은 듯한 실제 매장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특히 데미앙 셰프와 신라호텔 출신 김종필 대표 셰프가 메뉴개발에 직접 참여하여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기 충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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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토마토와 치즈가 들어간 담백한 파니니, 계란과 베이컨 등이 들어가 든든한 까사밍고 모닝 파니니, 스페인식 샐러드 등 일반 브런치카페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까사밍고 관계자는 “매일 바뀌는 트렌드를 파악하여 소비자가 선호하는 메뉴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까페창업을 시작하기 전 위험소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전문 상담을 제공해 예비창업주들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초보창업자들의 경우 프랜차이즈 생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므로 취약점을 제대로 간파하고자 한 것이다. 관계자는 “까사밍고는 타 창업에 비해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얼마 전 오픈한 송파 위례점이 일 매출 500만 원을 지속 돌파하며 창업 시장에서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까사밍고는 일산 탄현점을 비롯해 화성 동탄점 매장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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