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에서 “엔씨소프트(036570)의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가 지연 루머 때문에 단기 악재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리니지 등 인기 지식재산권(IP)의 가치는 여전히 변화가 없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지연 소문이 돌아 주가가 단기 급락하지만 현재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16%, 3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된다”며 “이어 향후 인기 IP를 이용한 신규 게임 출시 일정으로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은 있는 편”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