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진해운, 아시아-미주노선 등 매각 법원 허가 획득

한진해운(117930)이 아시아-미주 노선 영업망 등의 매각을 추진하는 안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서 허가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9월 1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으며, 아시아-미주 노선 매각은 회생방안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오는 28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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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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