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엠엔터(043220)가 ‘에이치엘비파워’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박현서·이현수 공동 대표 체제로 바뀌었다고 13일 공시했다. 유아이엠엔터는 사명 변경에 대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존 박현서 대표이사 단독 체제에서 이현수 대표이사도 공동 대표를 맡게 됐다. “업무 효율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