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애묘인 최강희의 꿀 보이스 메인 예고편 공개한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의 메인 예고편이 오늘 14일 오후 6시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의 메인 예고편, 최강희<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의 메인 예고편, 최강희


동시에,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하루”와 “두 번째 하루”에서 감성을 녹이는 꿀 보이스 내레이션으로 궁금증을 안겨준 목소리의 정체가 밝혀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내레이션의 주인공은 바로 매력적인 여배우 최강희.


연예계 대표 애묘인으로 알려진 그녀의 목소리는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의 감성적인 영상미와 음악에 적격이라는 평을 받으며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더한다. “첫 번째 하루”와 “두 번째 하루”에 이어 이번 메인 예고편의 나레이션에도 참여한 최강희는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꿀 보이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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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은 하루 아침에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남자가 하루를 더 사는 대신, 세상에서 무언가 한 가지씩 없애겠다는 의문의 존재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특별하고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

전세계적으로 13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 이번 작품은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 사토 타케루와 미야자키 아오이의 가슴 설레는 케미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월 10일 개봉 예정.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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