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청소 관련 이야기 중, 변영주는 “(허지웅의 전 와이프)그 사람 정말 괜찮았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고, 허지웅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결혼했던 사람인데”라고 인정했다.
변영주는 “네가 이혼할때 네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못 오겠구나 싶었다”고 솔직한 말을 던지기도 했다.
허지웅은 “다시 결혼한다면 전 와이프랑 하고 싶다. 훌륭한 사람이다”며 “내가 결혼생활을 못했다. 애도 안 낳고 혼인신고도 안 하겠다고 와이프에게 말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와 관련해 신동엽은 과거 불거졌던 허지웅과 변영주 감독 열애설을 허지웅의 어머니에게 언급했고 ”두 사람이 13살 차이다. 두 사람이 정말 사랑한다면 어머니는 허락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잠시 망설이던 허지웅의 어머니는 ”13살은 너무 많다“며 반대의 입장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