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은 사라진 무도리들을 찾기 위해 지난 500회 동안 <무한도전>에서 거쳐 왔던 수많은 특집들의 장소를 찾아갔다. 조정,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레슬링 등 그간 도전했던 장기 프로젝트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보며, 머리보다 몸이 먼저 기억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기도 했다.
이어진 라운드에서는 대형 무도리가 등장하여 지상, 수상, 상공을 넘나드는 무도리 잡기 미션으로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또한 최종 라운드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가진 무도리 중 본인이 가장 활약했던 무도리를 잡아야하는 ‘증강현실 꼬리잡기’ 게임이 펼쳐졌다.
증강현실 게임에 500회라는 추억이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낸 ‘무도리 GO’는 오늘(1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