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도시정책, 전 세계에 소개한다

서울시의 도시개발 정책이 전 세계에 소개된다. 서울시는 오는 17~20일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에서 열리는 ‘제3차 주거와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에 관한 UN회의’(유엔 해비타트 Ⅲ)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엔 해비타트는 전 세계 국가, 지방정부, 국제기구, 비영리단체 등이 한 데 모여 앞으로 20년간 지속 가능한 도시와 주거에 대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회의다. 1976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1차 회의, 1996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차 회의에 이어 이번에 20년 만에 열린다. 이제원 행정2부 시장이 서울시 대표로 참석해 ‘불평등 해소’, ‘창조경제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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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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