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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창업으로 무한 창업 경쟁에서 살아남기





경기불황에도 성공창업아이템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그러나 성공 창업의 기준이 대박이 아닌 단순히 살아남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은 창업시장의 뼈아픈 현실을 극명히 보여준다.


이에 따라 업계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만의 경쟁력을 우선적으로 체크하라고 조언한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자금 문제와 체계적 관리, 창업자로서의 마인드 교육이 쉽게 해결되지만 브랜드 경쟁력은 단기간에 결정될 수가 없다.

그럼에도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쉽게 생각하며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브랜드를 어떤 기준을 보고 선택할 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 안전성은 높이고 불안함은 낮추고...

초보 창업자든 업종 변경을 고려하는 창업자든 가장 중요시하는 유망 창업 키포인트는 ‘안정성’이다.

디저트카페창업 dessert39는 창업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안정성에 이상적인 답변을 제시하고 있어 유망 성공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불린다. 10평 남짓한 소형 매장에서 완제품 테이크아웃 판매 활성화로 매장 운영을 간소화하고 회전율을 극대화시켜 높은 매출과 안정성을 실현시키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의 재방문율, 단골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고정비 부담이 적은 소형매장에서 높은 수익과 안정성을 형성하기 때문에 dessert39는 가성비 좋은 성공 창업으로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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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창업 연구소는 경기 불황이라는 환경과 현 소비트렌드가 잘 접목된 디저트카페창업이 성공 창업아이템으로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 차별적인 인프라로 경쟁력 강화

유망 디저트카페창업을 한 뒤에 경쟁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제품에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이다. 다른 아이템보다 계절에 둔감한 디저트는 자체적으로 개발과 생산, 유통을 할 수 있는지에 따라 성공과 실패로 나뉜다. 단순히 납품받는 디저트는 절대 경쟁시장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 수 없다.

dessert39는 직접 대형 제과센터를 설립하여 유명 파티시에와 제과장인의 기술을 통해 트렌디하고 차별성 있는 세계 각국 유명 디저트를 생산한다. 반짝하는 단일 제품이 아닌 안정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제품을 끊임없이 개발&생산하여 브랜드만의 영역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이고 차별적인 본사 인프라는 가맹사업 4개월 만에 약 250여개의 가맹계약을 이끌어내면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프랜차이즈 대표 컨설팅 협회에서 선정한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로 선정되어 그 입지를 굳혔다.

한국 프랜차이즈 대표 컨설팅 협회는 “디저트 프랜차이즈 창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그래서 장기적인 경쟁력을 갖췄는지,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를 눈 여겨 보아야 한다. 이 과정은 과열된 창업시장에서 유망 창업아이템으로서 단순히 살아남을지 성공창업을 할지를 판가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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