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는 부산 여행을 통해 감성적 영감을 얻은 시인의 주관적 시점을 영상에 담은 이상균·이진수(한양대 신문방송학과)씨의 ‘그토록 찾아 헤맨 결정적 순간’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이정훈(경남 김해시)씨 외 2명이 출품한 ‘Feel the Busan’이 뽑혔다.
올해 공모전은 ‘오 마이 부산, 세상에 없는 나만의 부산’을 주재로 총 47편이 응모해 대상 등 16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시는 수상작을 네이버TV 캐스트, 유튜브, 유쿠(중화권 동영상 사이트) 등 다양한 동영상 사이트에 올려 부산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물로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