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사진제공=미래창조과학부최양희(사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8일 경기도 의왕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방문해 차세대 초고속 철도기술 개발현황을 점검했다. 최 장관은 최대 시속 1,000㎞로 달릴 수 있는 미래형 열차인 ‘아음속 캡슐트레인’기술 등을 철도연이 연구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 기술은 일종의 진공 터널에서 열차를 가속 시키는 것으로 국내에선 올해부터 미래부의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