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예스, 20대 위한 보정속옷 ‘바디 메이크업 시리즈’ 출시



중장년층 여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보정속옷을 찾는 젊은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보정속옷이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예스’는 날씬하고 볼륨 있는 몸매를 연출하고자 하는 젊은 여성층의 니즈를 반영해 20대를 위한 보정속옷, ‘바디 메이크업 시리즈’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디 메이크업 시리즈는 올 여름 완판을 기록했던 노출패션을 위한 ‘오프숄더 전용 브라’에 이어 선보이는 특별 기획 한정판 제품이다. 가슴 볼륨을 위한 ‘볼륨 메이커’, 잘록한 허리를 위한 ‘바디 메이커’, 그리고 탄탄한 엉덩이선을 위한 ‘애플힙 메이커’의 3가지 라인업으로 총 8종 제품이 출시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바디 메이크업 시리즈 한정판은 19일부터 전국 예스 매장 중 단 25개 매장과 좋은사람들 자사 온라인몰 ‘e좋은사람들(www.egoodpeople.co.kr)’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예스는 바디 메이크업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해 ‘복부교정 끈 런닝’(사진) 제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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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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