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김재수 장관이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19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농식품산업 과학기술발전 유공자를 포상하고 수상자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농업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농업과학기술의 발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그러면서 의학·정보통신기술·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농축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현장 수요중심의 참여형 연구개발(R&D) 및 유망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R&BD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