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미 대선 3차 TV토론]트럼프 “국경에 강력한 벽 필요”, 힐러리 “추방은 분열”

도널드 트럼프는 “남쪽 국경에 대한 강력한 통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경순찰하는 1만6,000명과 그 위원회도 나를 지지하고 있다. 이들은 강력한 국경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경지역의 가장 큰 문제는 헤로인이다. 국경을 막아서 마약이 못 들어오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벽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힐러리 클린턴은 “추방으로 인해 가족이 갈라져서는 안된다. 이는 우리를 분열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1,100만명 추방은 우리 이념과 반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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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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