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3·4분기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엔화 강세(지난 7~9월 엔·달러 환율 평균 102엔 기록) 영향으로 부진하리라 전망.- 다만 해외 조달 비중이 높은 일본의 일부 내수 기업들은 엔화 강세에 따른 원가 절감으로 실적 반등의 기회가 있다고 평가./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