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손오공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 11월 30일로 연기”

손오공(066910)이 21일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을 11월 30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다.


손오공은 “지분 인수인인 미국 마텔과 최신규 회장이 서로 갖춰야 할 서류가 아직 준비되지 않아 일정을 연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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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규 회장은 지난 8일 마텔에 손오공 보유 지분 11.99%를 140억원에 넘기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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