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6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예보는 2011년부터 매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우리 농산물을 구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상인대학에서 500차례에 걸쳐 금융사기 예방법 등 생활금융 교육을 해왔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이번 수상은 예보가 지난 5년간 꾸준하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