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컬렉션>에서 41회,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에서는 14회(26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열렸다
6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 많은 스타들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특히 연예계 유명한 패셔니스타인 현아, 시크릿 전효성, 소녀시대 효연, 제시, 씨스타 효린 등 몇몇 여자 연예인들은 하루에도 수차례 의상을 갈아입고 각기 다른 컬렉션에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 중 명불허전 패왕색 스타들의 숨겨진 옆모습을 살짝 담아봤다.
섹시디바 현아는 요하닉스 컬렉션, 푸쉬버튼 컬렉션, 스윙바운더리스 컬렉션. 키미제이 컬렉션 등을 환하게 밝히며 등장해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아가 지난 방송에서 섹시하다고 언급한 전효성 역시 이번 패션위크 현장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VIP셀럽이었다. 시크릿 전효성은 제인송 컬렉션, 프리마돈나 컬렉션, 카이 컬렉션, 키미제이 컬렉션에 참석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 보였다.
금발이 더욱 사랑스러운 소녀시대 효연은 카이컬렉션, 푸쉬버튼컬렉션, 문수권컬렉션 등에서 미모를 뽐냈으며, 씨스타 효린은 카이 컬렉션, 참스 컬렉션에서 구리빛 피부의 건강미를 뽐냈다. 센 언니 제시는 무홍 컬렉션에 등장한 순백의 의상을 카리스마 넘치게 소화해 주목 받았다.또한 제시와 효린은 하의 실종 패션으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 현대홈쇼핑 컬렉션에 참가한 방송인 박은지는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를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한편, 정구호 총감독은 “이번 2017 헤라서울패션위크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인이 실시간으로 헤라서울패션위크를 감상함과 동시에 신인디자이너부터 거장 디자이너까지 신구가 어우러진 행사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패션을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