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유닛 ‘첸백시’가 31일 ‘헤이 마마’를 발표하며 활동에 들어갈 계획을 밝힌 가운데, 백현의 과거 인스타그램까지 화제다.
약 한달 전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체국에서 전화가왔다. “분실물 찾아가세요~” 난 잃어버린게 없는데... 찾고보니 필통..열어보니 변백현소유증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이런일이 #변백현소유증 #친절한우체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엔 백현의 것으로 보이는 필통과 ‘변백현 소유증’이라고 적힌 한 장의 카드가 보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백현의 팬들은 ‘우체국이 정말 이런 일도 하냐’며 놀라워 하는 한편, 백현이 그저 농담으로 올린 사진일 것이라는 추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편 백현이 참여한 엑소 유닛 ‘첸백시’는 31일 ‘헤이 마마’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가 눈길을 끈다.
[사진 = 백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