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민·관 합동으로 정책토론회를 열어 1차 대상자 발굴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 가정의 청년(19~39세), 차상위 계층, 기초수급자, 기초수급 신청자 중 탈락자 등 총 395명에게 전화상담과 탐문조사 등을 벌였다. 이후 심층적인 전문가 상담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 이들은 구청 복지정책과로 알려 개별 면담을 진행, 필요한 서비스를 받도록 했다.
구는 이들이 보다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공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