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폐기물 광역처리시설 반입 합동단속 실시

부산시는 11월 한 달을 ‘폐기물 광역처리시설 합동단속의 달’로 지정하고 광역처리시설 4곳의 폐기물 반입차량에 대해 합동단속을 벌인다.

부산시, 부산환경공단, 주민감시원 등 70여 명을 투입하는 이번 단속은 적법한 폐기물처리 지도·감독, 계도활동을 통해 광역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량제 봉투 내 재활용품 등 분리수거 이행 여부, 사업장 생활폐기물 전용봉투 배출자 표시제의 준수 여부 등이 중점 단속 대상이다.

관련기사



부산시는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폐기물 법령 또는 조례 규정에 따라 과태료, 시정명령, 폐기물 반입정지 등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