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휴가를 떠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성이랑 신혼여행 온 것 같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대성과 함께 하와이로 휴가를 떠난 모습이 담겨 있으며 리프트를 타구 개구쟁이 표정을 짓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연예인의 휴가 모습도 별반 다르지 않아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빅뱅’의 컴백이 하루 빨리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을 나타내고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30일 ‘2016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