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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앤엠, 3·4분기 어닝서프라이즈…게임방송 서비스도 출시 예정

더이앤엠(THE E&M(089230))은 3·4분기 매출이 약 44억원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상반기 영업이익 8억원에서 큰 폭으로 이익이 늘어난 것이다.

더이앤엠은 이날 “팝콘TV를 보유하고 있던 주식회사 홍연의 인수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기존 강관 사업을 정리함으로써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뛰어넘는 3·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 이앤엠은 모회사 룽투코리아와 인터넷 솔루션 서비스 계약을 통해 게임 방송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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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득현 더이앤엠 대표는 “상반기까지 수익구조개선 및 신규사업 계획을 수립했다면 하반기엔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를 주사업분야로서 집중 운영하며 재무적인 성과를 만들 것”이라며 “4·4분기엔 개인방송플랫폼 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해외 진출뿐 아니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타입의 콘텐츠 플랫폼과 콘텐츠 투자 등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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