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별들의 축제...티켓 예매 1분 만에 매진 세례 '기염' 뜨거운 인기!

한국 최초 K-POP과 드라마가 결합된 시상식 2016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이하 AAA)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매진됐다.

‘AAA’는 지난 28일 오후 8시 하나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진행했다. 이번 티켓 예매는 K-POP과 드라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예매가 가능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답게 전석 무료로 진행됐다. (예매, 발권수수료 및 우편배송료 5000원 관객부담)

‘AAA’ 조직위원회는 “AAA 티켓 예매 직후 1분 만에 티켓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하듯 티켓 오픈 당시 티켓 응모처인 하나티켓이 여러 이슈들을 제치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AAA’는 가수부문 라인업으로 블락비, B.A.P, 빅스, AOA,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세븐틴을 공개했으며 드라마부문 라인업 나나, 류준열, 곽시양, 박혜수, 신현수, 진구, 김지원, 남궁민, 성훈, 이정신 등을 발표, 별들의 축제를 예고했다.

‘AAA’ 조직위는 “한 해 동안 아시아를 빛낸 스타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별들의 축제를 예고한 ‘AAA’이기에 이번 매진 세례는 티켓팅을 향한 열기가 매우 뜨거웠음을 입증했다”며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티켓은 오는 1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앞서 ‘AAA’는 지난 17일, 홈페이지를 오픈하자마자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의 팬들이 동시 접속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100%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팬투표 인기상은 가수 부문에서 엑소와 방탄소년단이 1 ,2위를 다투고 있으며 남자배우 부문은 변백현과 박보검, 이준기 등이 1위를 두고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화려하고 스폐셜한 셀럽들을 향한 기대감도 매우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