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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우승 SKT T1, 상금 ‘최소 200만 달러(22억)’이상에 앞으로 더 늘어나…삼성은 ‘최소 8억원’

‘롤드컵’ 우승 SKT T1, 상금 ‘최소 200만 달러(22억)’이상에 앞으로 더 늘어나…삼성은 ‘최소 8억원’‘롤드컵’ 우승 SKT T1, 상금 ‘최소 200만 달러(22억)’이상에 앞으로 더 늘어나…삼성은 ‘최소 8억원’




SKT T1이 2016 ‘롤드컵’에서 세계 최초 3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으며 그 상금 규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페이커’ 이상혁의 기량을 앞세운 SKT는 30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2016 롤드컵에서 삼성을 누르고 세트 스코어 3:2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소환사의 컵과 함께 SKT T1이 확보한 상금은 현재 최소 ‘200만 달러’ 이상이다.


지난 29일(한국 시간) 새벽 4시기준으로 롤드컵 상금은 507만 달러로 늘어났는데, 현재 우승팀이 총 상금의 40%를 가져가는 규정으로 나온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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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LOL’의 개발사인 라이엇 측은 게임 내 ‘챔피언십 스킨과 와드’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의 25%를 롤드컵 상금으로 추가하며, 팀 아이콘 수익의 30%가 해당 팀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의견을 꾸준히 밝혀왔다.

1등상금 200만 달러의 상금 규모는 롤드컵 상금지원이 6일에 끝나는 만큼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편 준우승 팀인 삼성은 준우승팀 15%인 약 76만 달러, 한화로 최소 8억원 이상의 상금을 확보했다.

[사진 = OGN 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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