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3일 오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열린 에어버스 A321-200NEO(New Engine Option) 도입 서명식에서 파브리스 브레지에(Fabrice Bregier) 에어버스 최고경영자(CEO)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도입하는 에어버스의 차세대 중소형기인 A321NEO는 길이(전장) 44.5m, 캐빈 넓이(항공기 기체 폭) 3.7m, 높이 11.8m의 중소형기 사이즈로 가격은 대당 약 1억1천500만달러(한화 약 1천255억원)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기종 25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 등 중단거리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3일 오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열린 에어버스 A321-200NEO(New Engine Option) 도입 서명식에서 파브리스 브레지에(Fabrice Bregier) 에어버스 최고경영자(CEO)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도입하는 에어버스의 차세대 중소형기인 A321NEO는 길이(전장) 44.5m, 캐빈 넓이(항공기 기체 폭) 3.7m, 높이 11.8m의 중소형기 사이즈로 가격은 대당 약 1억1천500만달러(한화 약 1천255억원)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기종 25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 등 중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