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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UP, 나이는 DOWN…최연소 보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활동 본격화

첫 번째 싱글 앨범 ‘Holla’ 발매 기념 쇼케이스

5인조 보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3일 서울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Holla(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성규기자5인조 보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3일 서울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Holla(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성규기자




5인조 보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3일 서울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Holla(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인 홀라를 열창하고 있다./박성규기자5인조 보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3일 서울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Holla(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인 홀라를 열창하고 있다./박성규기자


5인조 보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3일 서울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Holla(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를 열창하고 있다./박성규기자5인조 보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3일 서울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Holla(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를 열창하고 있다./박성규기자


평균연령 15세의 신예 보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3일 서울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앨범 ‘Holla(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더 이스트라이트’는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를 시작으로 어린 나이에 음악을 시작한 자신들을 곱게 보지 않는 세상을 향한 마음을 담은 ‘나는 나’, 어린 나이에 음악을 시작하며 주위 시선들에 대한 편견을 ’더 이스트라이트‘만의 귀여운 반항으로 풀어낸 록 스타일의 곡이자 타이틀 곡인 ‘Holla(홀라)’를 열창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영화 ‘마이보이’의 정신지체 드러머 이천역을 연기했던 이석철, SBS ‘스타킹’에 출연해 13세 천재 기타 뮤지션으로 인정받은 김준욱, 엠넷 ‘보이스 키즈’에서 심사위원의 올턴을 받은 이은성, ‘정준영 미니미’ 꼬마 로커 정사강, 각종 대회 및 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이승현으로 구성된 평균 연령 15세의 5인조 보이 밴드로, 멤버 전원의 영재성으로 데뷔 전부터 방송계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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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스트라이트’의 리더인 이석철군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많이 준비했다”며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더 이스트라이트’가 소속된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김창환 대표는 “아이돌 그룹이 많지만 정말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 아이들이 데뷔하는 것 같다”며 “프로 수준의 연주 실력을 가진 ‘더 이스트라이트’가 다양한 음악을 대중들에게 들려줬음 좋겠다”고 말했다.

‘더 이스트라이트’의 데뷔 싱글 앨범 ‘홀라(Holla)’는 이날 낮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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