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10살 연하 아내를 첫 공개해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홍경민은 과거 해금연주자와 가수신분으로 만나 결혼에 성공한 부인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드러낸 김유나 씨는 “내가 좋아하던 연예인은 아니었다”며 “잘생기긴 했지만 나는 피부 좋은 사람을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2014년 11월 결혼해 2016년 4월 딸의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