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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남’ 스위치 커플 김영광-이수혁,잔망 200% 비하인드 ...녹네 녹아~’

‘우리 집에 사는 남자’김영광-이수혁이 연인 못지 않은 브로맨스케미를 뽐내 시청자들의 ‘입덕’을 불러 일으킨다.


KBS2 월화드라마‘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제작 콘텐츠케이/ 이하 ‘우사남’) 측은잔망 터지는김영광-이수혁의비하인드스틸을 공개해 여심을 저격한다.

공개된 스틸 속 김영광-이수혁은티격태격 하는 극중 모습과는 달리 개구쟁이 친구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잘 알려진 연예계 대표적인 절친 사이. 촬영 현장에서도 절친인 두 사람의 브로맨스케미가 마를 틈이 없다고전해져 설렘을 유발한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김영광-이수혁, 아이컨택! ‘두근두근투샷’우리 집에 사는 남자’김영광-이수혁, 아이컨택! ‘두근두근투샷’


이수혁은 장난기가 발동한 듯 김영광의 얼굴에 봉투를 쓱 들이민다. 이 와중에 그의 웃음을 참는 듯 비장한 표정이 깨알 재미를 더한다. 이에 김영광은 카메라를 보고 놀란 토끼눈을 하고 있어 여심을 녹이는 동시에 두 사람의 절친 포스가 생생히 느껴 진다.


이어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나는 듯 서로를 보며‘심쿵유발’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킨다.특히 서 있기만 해도 폭발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잡아 끌며, 자동 광대 승천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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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이수혁은 촬영 중에는 ‘티격태격 모드’에서 촬영 후에는 ‘절친 모드’로 바뀌어, ‘스위치 커플’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다. 두 사람의 2가지 모드가 ON-OFF 스위치를 켰다, 껐다 하는 것과 닮았다는 뜻에서 생긴 별명이다.잔망 넘치는두 사람의 브로맨스케미로 촬영 내내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

‘입덕’을 유발하는 김영광-이수혁의브로맨스캐미는 드라마에서도 이어진다. 극 중 집안 어른 행세를 하는 김영광과이를 어이 없어 하는 이수혁의 팽팽한 신경전 장면에서 두 사람의 케미가깨알 웃음을 선사한 것으로, 앞으로 이들이 보여 줄 ‘동네 앙숙 케미’에 관심이 모아 진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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