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버려지다’ 11일 정오 음원 공개, 최순실 의혹으로 시름에 빠진 ‘국민 위로곡’11일 정오 이효리, 이승환, 전인권의 참여로 화제가 된 국민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가 포털사이트 다음을 선보였다.박근혜 정권의 비선실세 최순실을 둘러싼 의혹으로 국민들이 시름에 빠진 가운데 모처럼 위로가 되는 소식이다.‘길가에 버려지다’의 작사 작곡은 이승환과 이규호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만들어졌다.이규호씨는 지난 10일 곡 공개를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가사를 공개했다.[출처=’길가에 버려지다’ 뮤직비디오]/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