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썸clip] 길가에 버려지다...'100만 촛불' 민심의 힘

박근혜 대통령 퇴진 3차 집회가 열린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촛불과 휴대전화로 빛을 밝히고 있다. / 연합뉴스박근혜 대통령 퇴진 3차 집회가 열린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촛불과 휴대전화로 빛을 밝히고 있다. / 연합뉴스






2016년 11월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00만 개’의 촛불이 타올랐습니다. 역사교과서에 기록될 사상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의 현장에 서울경제썸이 다녀왔습니다. ‘최순실 비선실세’ 논란에 대해 대통령은 두 번이나 사과했지만 민심은 더욱 거세지기만 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은 ‘돕고싶어서’,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촛불을 들었습니다.


감동적인 ‘100만 촛불’ 이후 13일, 검찰은 대통령을 직접 ‘대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직 대통령 초유의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진실은 과연 어디까지 밝혀질 수 있을까요? 국민의 요구는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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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길가에 버려지다 (드림팩토리)

/강신우PD seen@sedaily.com

강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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