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주화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는 케이씨티는 14일 오후 2시2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9.96%(365원) 오른 3,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케이씨티의 상승세는 김종인 전 대표가 중국·러시아 행을 돌연 취소한 것을 두고 국회가 추천하는 총리에 추대된 것이 아니냐는 평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정계에 따르면 아직 총리 후보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김종인 전 대표도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 못갔다”고 한 언론을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