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의 경우 월간 기준으로 10개월만에 외국인이 순매도세로 전환해 11월 한 달 1조7,000억원의 순매도세를 기록하며, 수급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 외국인이 시장을 드라이브하는 만큼 당분간 보수적인 시각을 가질 것을 조언
-트럼프 당선이 정치 이벤트 종료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 해소로 인식되며 단기 급등했던 금융시장 리스크 지표들은 빠르게 안정감을 찾았고 금 가격도 단기 급등 이후 반락세가 뚜렷한 만큼 당장은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순매도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