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015710)은 ‘청각장애인용 호출 시스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 기존 네트워크 조명스위치와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구비한 공동주택 등의 주거환경에 도입해 청각장애인들도 월패드 사용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