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맥도날드, 100번째 미래형 매장 '삼성DT점' 개장



한국맥도날드는 100번째 미래형 매장으로 서울 강남 삼성DT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미래형 매장을 지난 10월 서울 상암DMC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매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적이면서 쾌적한 인테리어를 도입하고 디지털 주문을 비롯한 정보기술(IT) 서비스를 확대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했다. 미래형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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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신규 매장을 모두 미래형 매장으로 선보이는 한편 기존 매장들도 순차적으로 미래형 매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150개로 늘리고 내년 상반기 중으로 미래형 매장 250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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