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 간장떡볶이의 달인이 소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은 간장 떡볶이의 달인 홍종련(70세, 경력 45년), 박준용(45세, 경력 8년), 김상희(44세, 경력8년) 씨가 운영하는 ‘반할만떡’이 소개됐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해장떡볶이라고 불리는 간장떡볶이로 간장에 찍어 먹는 특별한 떡볶이다.
보통은 떡볶이와 국물을 하나로 생각하지만 여기는 국물과 떡을 먹는 방법이 다르다.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국물은 개운하면서도 적당한 매콤함에 자극적이지 않아 계속 찾게 된다는데, 그 맛에 해장을 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그 국물을 먼저 먹고 남은 쫄깃한 떡을 더욱 맛있게 맛보기 위해 비법이 담긴 간장에 찍어먹으면 그 만남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이곳은 대구시 동구 서호동 91-10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