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성동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며 ‘행복한 아이를 위한 좋은 부모 되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아이 기질에 따른 양육 방법, 감정코칭, 뇌 발달의 특징과 놀이법, 아버지의 역할 등을 강연한다.
성동구청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부모의 올바른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성동구는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까지 영유아발달에 따른 마음 이해하기, 내 아이의 자신감 자존감, 스마트 영상 미디어가 영유아발달에 미치는 영향 등 총 7개 강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