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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NH투자증권 “IT업종, 연말 계절성과 달러화 강세 수혜 전망”

입력2016.11.24 08:41:12 수정 2016.11.24 08: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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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는 신흥국 전반의 통화가치 약세 및 불확실성 증대로 단기간 내 탄력 전환이 쉽지 않아 보임. 다만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심리 유지, 연말 소비시즌에 대한 기대감 등을 감안했을 때 추가적인 하락 역시 제한적.


- 통상적으로 연말 쇼핑시즌에 진입하면서 IT 제품 판매량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던 경우가 많았음. 최근 달러화 강세로 수익성이 추가적으로 개선될 여지도 있음. 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2개 업종은 실적 모멘텀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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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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