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다음달 1∼2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기후변화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한 수소경제사회 구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1회 충청남도 수소 에너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웅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신기후체제와 수소 에너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이어 ‘수소사회를 위한 주요국의 추진 전략’을 주제로 특별 세션이 열린다. 특별 세션에서는 일본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 수소연료전지전략실 가와무라 신야 과장이 ‘일본 수소사회 실현 정책’을 소개하고 짱쯘만 퉁지대 교수가 ‘중국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발전 전략’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