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스러운 숲에 둘러싸인 왕국을 배경으로 왕자를 낳기 위해 괴물의 심장을 먹은 여왕, 젊음의 비밀을 간직한 아름다운 여인, 괴물과 결혼해야 하는 공주의 이야기를 그린 황홀하고 비밀스러운 판타지 <테일 오브테일즈>.2016 판타지 열풍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테일 오브테일즈>에서국내실력파아이돌 가수 샤넌의 쌍둥이 오빠들이주연으로 출연했다.
거장 마테오 가로네 감독의 부름을 받고 영화 속에서 신비롭고 몽환적인 쌍둥이를 연기한 배우 크리스찬과 조나리스 형제는괴물의 심장을 먹은 여왕(셀마헤이엑)의 아들인 왕자엘리아스와 같은 날 운명적으로 시녀의 아들로 태어난 조나 역을 맡아세계적인 대배우들 속에서 강한 존재감을 들어냈다.
뛰어난 연기력만큼이나 훈훈한비주얼의쌍둥이 리스 형제가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샤넌과 한 가족이라는 사실이 SNS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알려지면서우월한 가족의 월등한 비주얼 남매로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샤넌은2010년 SBS‘스타킹’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JTBC ‘히든싱어2’아이유 편에서 아이유를 놀라게 한 성량의 그녀로 큰화제를 모았다. 영국의 명문 예술학교 ‘실비아 영 시어터 스쿨’을 졸업하고 어머니의 고국인 한국에서 활발히 가수 활동하고 있는 3년차 실력파아이돌 가수로 최근 [K팝스타 시즌6]에 깜짝 등장해 팬들 뿐 아니라 심사위원들에게 감동을 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