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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4·4분기 실적 큰 폭으로 증가할 것 -신한금융투자

대한유화(006650)의 4·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9.9% 늘어난 75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비수기로 분류되는 4·4분기 영업이익은 757억원이 예상된다”며 “기저효과도 있지만 4·4분기 석유 시황 개선으로 실적이 상향 추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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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2017년 실적 기대는 더 큰데 내년 영업이익은 3,372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라며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이유는 유화 경기 호황 국면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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