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호텔 배달 음식 2탄 출시…JW메리어트 동대문 ‘갈비 도시락’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올 초 큰 인기를 끈 동대문 갈비가든을 12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 다시 한 번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겨울 정기 대(大) 갈비 뷔페- 동대문 갈비 가든’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갈비와 LA 갈비, 돼지 갈비, 우거지 갈비탕, 돼지갈비 김치찜, 소갈비 찜, 춘천 닭갈비 등 다양한 한식 갈비는 물론 후추가 들어간 소고기 볶음과 사천식 돼지 갈비와 양갈비, 세계 진미로 손꼽히는 이베리코 목살, 그리고 로스트 비프 등을 선보인다. 또한, 각 테이블에는 미니화로가 세팅돼 갈비의 육즙과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가격은 기존 뷔페 가격과 동일하다. 주중 런치 뷔페 7만8,000원, 디너 뷔페는 9만8,000원이며, 공휴일 및 주말에는 9만8,000원이다. 12월 한달 동안은 디너 2부제로 진행되며, 24·25·31일은 12만원이다. 한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호텔 업계 최초로 햄버거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갈비 가든 메뉴를 집에서도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갈비 도시락 딜리버리 서비스’도 새롭게 론칭한다. LA갈비와 돼지갈비, 닭갈비 3종과 비빔밥, 두릅 나물, 더덕구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푸드 플라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호텔 기준 시내 반경 4㎞까지 배달 가능하다. 가격은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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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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