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모델이 3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2017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을 소개하고 있다. 링컨 컨티넨탈은 지난 2003년 단종됐다가 13년만인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재출시됐다. 이번 올 뉴 컨티넨탈 출시로 포드코리아는 중형 세단 ‘MKZ’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MKC’, 대형 SUV ‘MKX’ 등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링컨 라인업을 완성했다. 가격은 리저브 8,250만원(부가세 포함), 프레지덴셜 8,940만원이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