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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환 전 수석 자해시도...생명에는 지장 없어

입력2016.11.30 19:36:28 수정 2016.11.30 19: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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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시티(LCT)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30일 뇌물수수와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석 영장을 청구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 전 수석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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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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